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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대부분이 빗썸, 업비트 등을 동해 코인을 접한다. 처음에는 투자 목적이다.

당연히 내가 투자하는 것이 도대체 뭐하는 것이냐?에 대해 알아야 하고,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각종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구글 등 검색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한다. 그러다보면 어떤 프로젝트들의 디스코드도 알게되고,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의 텔레그램도 알게된다. 이렇게 구독하는 채널들은 갈수록 늘어만 가지만, 실제로 내가 집중해서 읽는 것은 한 두개도 되지 못했다.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닥치는대로 검색을 해보았지만, 어려움은 또다른 어려움을 낳았다. 이것의 핵심적인 원인은 아마 블록체인을 철저히 코인의 관점에서 공부할 만한 순차적인 '국문' '커리큘럼'이 없다는 것에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 레이어1, AMM, Web3, NFT, 디파이, 탈중앙화, DAO 등 용어 자체는 익숙하지만 이 용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러한 단어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설명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란 참으로 어렵다.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것, 그리고 미래의 기술일지도 모르는 이 블록체인 세상을 제대로 공부하고 정리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포스팅들은 영문으로 되어 있는 것을 나름대로 이해하여 국문화하는 것, 그리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순서대로 커리큘럼을 만드는 목적으로 작성할 계획이다. 기초 개념을 정리한 후, 내가 관심있는 프로젝트 위주로 글을 써내려가볼까 한다.(라고 했지만 사실 solana가 대부분일 것 같다.) 누군가가 비트코인은 사기가 아니냐? 라고 물었을 때, 그렇지 않다라고 반문할 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현명한 투자자가 아닐까?

 

 

Curriculum

[1] -> [2] -> ... [9] 까지 순차적으로 읽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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